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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주요 뉴스

[인도 뉴스] 에어인디아 무료 수화물 허용량 확대

by INDIA DESK 2025. 1. 24.

 

1. 일반 티켓, QR 코드로 간편 예약 서비스 도입

 

인도 철도부는 일반 승객들을 위한 새로운 QR 코드 기반 티켓 예약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이 기술은 고객이 키오스크, 모바일 앱 또는 정거장 내 QR 코드를 스캔하여 간단히 티켓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합니다. 현금 없이 간편한 결제가 가능하며, 긴 대기줄을 줄이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이 서비스는 특히 교외 통근자들에게 유용하며, 디지털 결제를 촉진하려는 정부의 정책 방향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2. 2025년 예산, 직접세법 코드 도입 검토

 

2025년 예산에서 기존의 소득세법을 대체할 새로운 직접세법 코드가 도입될 가능성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 코드는 세금 신고 과정을 간소화하고 더 명확한 규정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기업과 개인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며, 특히 중산층과 중소기업의 세금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이는 또한 글로벌 경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3. 소득세 고지 피하려면 피해야 할 6가지 현금 거래

 

소득세 고지를 피하려면 특정 현금 거래를 주의해야 합니다. 결혼식 비용, 해외 여행 경비, 부동산 구입, 고가의 전자 제품 구매, 은행 계좌 간 대규모 송금, 그리고 2만 루피 이상의 현금 입출금이 포함됩니다. 국세청은 디지털 결제를 통해 투명성을 강화하고, 탈세를 방지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4. 델리의 따뜻한 1월, 이유는 무엇인가?

 

델리에서 1월 기온이 이례적으로 상승하며, 전문가들은 기후 변화와 대기 조건을 주요 원인으로 꼽습니다. 인도 기상청(IMD)은 라니냐의 영향으로 서풍이 강하게 불며 겨울 기온이 상승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높은 기온은 대기 오염과도 연관이 있으며, 시민들은 건강에 유의해야 합니다.

 

 

5. 마하라슈트라,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한 새 정책 발표

 

마하라슈트라 주 교통부 장관은 교통 체증을 줄이기 위해 '주차 공간 없으면 차량 구매 불가' 정책을 제안했습니다. 이는 도시 지역의 교통 혼잡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려는 목적으로 도입되었습니다. 구체적인 시행 일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도시 계획 및 환경 보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6. 요기 아디티야나트, 비드야 익스프레스웨이 발표

 

요기 아디티야나트 주정부는 320km 길이의 비드야 익스프레스웨이와 마하쿰브를 위한 새로운 다리 건설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교통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는 농촌 지역의 접근성을 개선하는 데도 기여할 것입니다.

 

 

7. 삼성, 모든 제품에 AI 기술 통합 예정

 

삼성의 JB 박 사장은 삼성 제품 전반에 AI 기술을 통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AI 기반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입니다. 이는 TV, 스마트폰, 가전제품 등 삼성의 주요 제품군에서 AI의 활용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8. 에어 인디아 익스프레스, 국제선 무료 수하물 허용량 확대

 

에어인디아 수화물

에어 인디아 익스프레스는 국제선 무료 수하물 허용량을 기존 20kg에서 30kg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경쟁사와의 차별화를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새로운 정책은 2025년 2월부터 적용됩니다.

 

 

9. 크로마, 공화국의 날 세일 2025 개최

 

크로마는 공화국의 날을 맞아 전자제품 할인과 캐시백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할인 품목은 스마트폰, 노트북, 가전제품 등을 포함하며, 일부 제품은 최대 40% 할인됩니다. 이외에도 EMI 옵션과 결제 플랫폼 캐시백 혜택이 제공됩니다.

 

 

10. 다부르, 찬야프라쉬 광고 문제로 파탄잘리 고소

 

다부르는 파탄잘리를 경쟁 광고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다부르는 자사의 제품을 비교하며 부정적으로 묘사한 광고 내용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법원은 양측의 증거를 검토한 후 판결을 내릴 예정입니다.